오른쪽 옆구리 통증 증상과 원인 그리고 질환까지 알아봤습니다.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 중에 십이지장, 췌장, 담낭, 대장, 소장, 자궁 등 우리 몸의 측면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딱 정해진 질병이 아니에요~ 그 증상들을 꼼꼼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신장문제
1-1 요로결석
2. 간질환
3. 소화기계통
4. 근육과 골격 문제
4-1 늑간 신경통
5. 폐 문제
6. 염증 문제
1. 신장 문제
신장 결석, 신장염 또는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해 오른쪽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신장 결석이 발생하면 작고 단단한 침전물이 소변을 운반하는 관을 막아 옆구리나 등에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신장 결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신부전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요.
요로결석
요로결석 증상은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고 가장 흔한 것은 옆구리 통증, 혈뇨, 배뇨 입니다. 방광결석의 특징적인 증상은 옆구리 통증으로, 허리나 양쪽에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요도를 따라 내려가 복부나 고환으로 퍼질 수 있습니다. 비슷한 증상으로 맹장염으로 착각할 수 도 있어요.
결석이 요도를 통과할 때 표면이 거칠어 소변에 혈뇨가 나타날 수 있고 배뇨에 문제가 생기면 배뇨가 불가능하고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긴급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구토와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고열과 함께 세균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 간 질환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면 간염, 간경변, 간암과 같은 질환도 오른쪽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간은 우리 몸에서 독소를 처리하고 영양분을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옆구리 통증이 간과 관련이 있는 이유는 간이 손상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낄 때가 있기 때문이에요.
간염, 간경화, 간암 등으로 인해 간조직이 손상되거나 간피막이 늘어나면 오른쪽에 지속적인 압박감이나 묵직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 기간 동안 황달, 메스꺼움, 체중 감소, 복수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어요. 우리 간은 체내의 독소를 처리하는 역할도 하는데, 때로는 체내에 독소가 너무 많이 축적되면 간에 부담을 주고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으니 간을 망치는 생활습관을 줄이도록 노력해야 해요.
3. 소화기 계통 질환
궤양성 대장염, 장염, 담석, 췌장염과 같은 소화기 계통 문제도 비슷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은 음식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부분인데 여기에 문제가 있으면 소화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소화기 질환으로 인해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는 분들은 복통, 트림, 방귀, 배변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특별한 소화기 증상은 없고 등과 옆구리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허리나 옆구리가 아프면 소화불량은 왜 생기는 걸까요? 이것은 위장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식습관을 따르거나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식습관, 과식으로 인해 소화기에 문제가 생길 때,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저하되면 몸이 소화를 하고 흡수를 하고, 배설하는 기능들이 작동하지 않게 되는 거지요.
이렇게 되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노폐물이 가스를 생성하게 되는데, 이 가스가 대장을 부풀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 장기와 신경계를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우리 뇌는 이를 소화기의 통증으로 보지 않고, 연관통(referred pain)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외피, 근육, 주변 신경의 자극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는 겁니다.
또한 위가 부어오르면 위산이 옆으로 이동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장관의 이상으로 인해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화 문제는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장기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로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몸에 남아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근육 또는 골격 문제
근육 경련이나 부상 또는 척추 장애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근육통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면서도 가장 큰 이유가 일상 활동이나 운동 중 근육 손상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주부들도 마찬가지로 집안일을 하다가 순식간에 어긋나는 느낌이 나면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잖아요~
정말 숨막히게 아픈 적이 있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통증은 서서히 사라지더라구요~ 만약 급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난다면 일단 휴식을 취하고 통증이 줄어들기까지 기다려주세요~
늑간신경통
늑간신경통이란 갈비뼈 사이에 발생한 염증이나 손상 때문에 나타나는 갈비뼈 통증을 말해요. 늑간신경통에 노출되면 늑간신경이 이어지는 옆구리의 뒤쪽 부분이 아프거나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지고, 때로는 왼쪽에 통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기침을 했을 때도 옆구리에 통증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 심한 경우에는 가벼운 접촉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증상이 심하므로 빠른 검진을 받고,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5. 폐 및 호흡기 질환
폐렴이나 폐색전증과 같은 폐 질환은 오른쪽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은 우리 몸에서 호흡과 공기를 조절하는 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말하잖아요~ 폐는 공기가 우리 몸 안팎으로 이동하는 중요한 기관이고 옆구리 통증이 폐나 호흡기 질환과 연관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폐에 염증이 생겼거나 감기, 폐렴, 천식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고 옆구리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어요. 또한 신체 내에서 폐와 측부는 서로 인접해 있기 때문에 폐에 문제가 생기면 측부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의사는 폐와 호흡기계를 검사하고 치료를 하루빨리 시작해야 해요.
6. 감염 또는 염증 반응
우리 몸 어딘가의 감염 또는 염증 반응으로 인해 오른쪽 옆구리 통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염과 염증은 우리 몸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같은 나쁜 것들과 싸울 때 발생하는 반응입니다.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나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시작되어 측면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옆구리 통증은 감염이나 염증과 관련이 있어요.
가끔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폐에서 시작되어 폐렴이나 기관지염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기간 동안 폐의 감염원이 옆으로 퍼져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 신체에서 발생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때로는 신체의 다른 부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이러한 경우 신체는 염증과 싸우기 위해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옆구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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